
▲주영훈-이윤미 부부(사진=하나스튜디오메이)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의 부인인 탤런트 이윤미는 24일 오전 7시 50분께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딸의 이름을 '주아라'로 지었다.
이윤미는 예정일보다 하루 늦었지만 아무런 진통 없이 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기아빠가 된 주영훈은 "아이를 낳을 때 힘들다고 해 걱정했는데 '이렇게 쉽게 낳을 수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산했다"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