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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세이도
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지우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층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이번 사인회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프레스티지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트 루센트' 출시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적인 자리이다. 이날 최지우는 롯데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의 VIP 고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시세이도의 대표제품인 '지우 세럼'은 그녀의 이름을 딴 것으로 20~30대 여성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
최지우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려고 하니 설렌다"며 "올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기에 앞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팬 사인회는 다음 달 2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도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