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때아닌 폭설로 서울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광화문을 걷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때아닌 폭설로 퇴근길 주의가 요망된다.
22일 경기도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과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용인 5cm, 이천 4.7cm, 수원 3.8cm, 여주와 안산 3cm, 과천 2cm, 군포와 안양 각 1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앞서 기상대는 오후 3시20분을 기해 이천, 여주, 수원, 화성, 용인, 의왕 등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눈은 이날 오후 9시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예상 적설량은 3~8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