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황우슬혜가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우슬혜는 최근 패션지 '바자'에서 진행한 '토리 버치' 화보 촬영에 참여해 기존에 보여줬던 청순한 모습과는 달리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뉴욕 느낌이 풍기는 청담동의 한 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황우슬혜는 고혹적인 뉴요커로 변신해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후 황우슬혜는 "토리 버치 의상이 아름답고 편안해 촬영을 편하게 진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리 버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패리스 힐튼 등 미국 유명 스타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2009년 9월 공식적으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