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룡 100만년' 출연 당시 라켈 웰치의 모습
▲라켈 웰치 최근 모습
20세기 최고의 섹시스타였던 라켈 웰치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40년생인 라켈 웰치는 영화 '007'의 본드걸을 역임했으며, 지난 1966년 출연한 영화 '공룡 100만년(One Milion Years B.B.)'에서 선보인 비키니 스타일과 섹시한 몸매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녀는 현재 70세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40~50대 정도의 나이로 보여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 것.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에는 1964년부터 2년여 간격의 시간 순으로 나열된 라켈 웰치의 활동 사진이 나열돼 있으며 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이 같은 동안을 지녔다는 것은 대단하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성형을 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