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멤버 디액션 동영상 유출 논란

입력 2010-03-22 13:34수정 2010-03-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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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
2인조 힙합 그룹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박경욱·26)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해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언터쳐블의 디액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총 두 편으로 올라온 동영상에는 디액션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상반신을 탈의한 디액션이 한 여성과 키스하는 모습과 여성이 전라로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동영상과 관련해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동영상 속 주인공은 디액션이 맞으며 데뷔 전에 촬영된 것"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언터쳐블은 가수 박화요비의 남자 친구인 슬리피가 속한 힙합 그룹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08년 박화요비와 함께 한 싱글앨범 'I't Okay'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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