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FT
탤런트 윤시윤과 가수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동반 출연한 케이티 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케이티테크(KT Tech, 대표 김기철) 에버에서 출시한 '부비부비' 폰(모델명: EV-W700)의 CF를 공개했다고 22일 KTFT가 밝혔다.
이번 CF에서 두 사람은 갓 100일을 넘긴 초보 연인으로 출연해 주말 데이트를 앞둔 애틋함과 설레는 감정을 부비부비 송과 댄스를 통해 표현했다.
데이트하기 전 지연은 쇼윈도를 보며 립스틱을 바르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다가 시윤에게서 걸려오는 전화에 기쁜 마음을 댄스로 표현한다.
시윤 또한 지연을 만날 기대에 머리 모양을 다듬고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길거리의 기둥에 대고 춤을 춘다.
곧 만나게 된 지연과 시윤은 기쁜 마음을 부비부비 댄스로 표현하고 서로 볼을 깜찍하게 부비부비하며 연인임을 과시했다.
한편 '부비부비' 폰은 친구들과 디지털 스킨십을 즐기며 유대감을 표현하는 요즘 신세대의 감성을 고려해 개발된 'Touch fun' 콘셉트의 풀터치폰이다. 한 손에 쏙 감기는 유선형의 바디라인에 3.2인치 대형 LCD, 10,000건까지 저장 가능한 메시지, Mp3(DRM Free) 등의 기능이 내장되어 하루 종일 만지작거리며 디지털 스킨십을 즐기기에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