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 박지은 교수, 네티즌 의견 분분

'엉짱' 박지은 교수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서울예술종합대학에 재직중인 박지은 교수는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엉덩이 라인을 뽐내고 있다.

'엉덩이가 짱인 교수'를 줄여 '엉짱 교수'를 닉네임으로 얻은 박 교수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여러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박 교수의 출연에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몸매다",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에 저런 엉덩이가 나올 수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들은 "엉덩이에 뽕 넣은 것 같다", "엉짱 교수라고 불리는 게 좋을까", "교수가 왜 자꾸 엉덩이를 공개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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