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서해안 지방과 내륙 일부 지방에서는 20일 황사에 이어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짙어지는 연무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 걸쳐 있던 강한 황사가 21일 오전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22일까지 옅은 황사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서울과 경기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다수 지방에 내리겠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후나 밤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