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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방송 최초로 신분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 멤버인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현아, 김신영 등과 함께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G7 멤버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 읍내에 있는 은행을 찾아갔다. 이들은 노촌장 노주현의 보증을 서는 과정에서 과거 모습이 담긴 신분증 사진을 공개한 것.
티아라 효민은 승무원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병풍 승무원'이라는 별명을, 포미닛 현아는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에 "외국사람 같다" 며 '외국사람 이노무시키'라고 불렀다.
특히 브아걸 나르샤의 신분증 사진을 본 멤버들은 "동네에서 째려보는 무서운 언니다"라며 '껌좀씹는 언니'라고 평가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