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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사진=성은 미니홈피)
가수 성은이 새 앨범 '너 하나만'을 발표하고 3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성은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달콤한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소속사 문제 등으로 원치 않게 3년 동안 공백기를 갖았던 성은이 감수성 짙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들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
그동안 '섹시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 성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함과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성은은 "가수활동과 마찬가지로 연기자로서도 섹시한 이미지만 부각된 것 같아 아쉽다"며 "쉬면서 모아둔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