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브라이언<사진>과 미국 R&B계 차세대 스타 제이슨 데룰로가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듀엣 무대를 가졌다.
제이슨 데룰로는 지난해 '왓차 세이'(Whatcha say) 앨범으로 빌보드 싱글, 디지털 차트 1위, US 라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한 팝의 신성이다.
그의 히트곡인 '인 마이 헤드'(In My Head)는 지난해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브라이언은 이 노래를 한국어 버전으로 번안해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제이슨 데룰로는 18일 밤 서울 강남 인근의 클럽 ‘헤븐’에서 내한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