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에서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2009년 9월 한국제지에 합류, 부사장 직을 맡아왔다.
한국제지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생으로 원주고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에서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임원을 두루 거쳐 지난 2009년 9월 한국제지에 합류, 부사장 직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