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쌍커풀 수술 하고 싶다" 고백

입력 2010-03-19 16:57

  •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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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쌍꺼풀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최근 가장 큰 고민이 '쌍꺼풀'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요즘 한 쪽 쌍꺼풀이 자꾸 풀려서 풀을 사용해 쌍꺼풀을 고정시킨 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번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살짝 눈을 내리까는 부분에서 한 쪽 눈이 안 감겼다"며 "그 뒤로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지연과 효민, 틴틴파이브 홍록기와 표인봉, 트로트 가수 박현빈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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