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이 2025억원 규모의 영산강 하구둑 2공구 공사를 수주하면서 유동성 문제 논란을 잠재웠다.
18일 건설업계와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남양건설은'영산강 하굿둑 2공구'에서 (주)한양을 따돌리고 총 2052억원 규모의 공사를 거머쥐게 됐다.
남양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동부(30%), 영진, 성원, 청호ENC, 세안종건(각 5%)이 공동도급을 구성했다.
남양건설이 2025억원 규모의 영산강 하구둑 2공구 공사를 수주하면서 유동성 문제 논란을 잠재웠다.
18일 건설업계와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남양건설은'영산강 하굿둑 2공구'에서 (주)한양을 따돌리고 총 2052억원 규모의 공사를 거머쥐게 됐다.
남양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동부(30%), 영진, 성원, 청호ENC, 세안종건(각 5%)이 공동도급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