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신약, 이경하·김진환 투톱체제로 운영

입력 2010-03-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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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신약은 19일 정기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진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신약은 이경하 부회장, 김진환 사장 2인의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김 부사장은 건국대 축산대학을 졸업해 1982년 현대약품에 입사, 의약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의약품 영업을 담당해 왔고 2010년 중외신약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앞으로 김 부사장은 중외신약의 운영책임을 맡아 영업, 관리 등 모든 부문을 관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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