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남성그룹 '포커즈'(F.cuz) 멤버 진온(21)이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포커즈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진온이 음악프로그램 엠넷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을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인근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온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수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진온의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완쾌되는 대로 팀에 합류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진온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으로 18일 '엠카운트다운'에는 진온을 제외한 이유, 예준, 칸 등 세 멤버만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