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사진=LG패션)
연기자 황정음이 '완판녀'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온라인 배너 광고가 나간 이후 해당 상품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자 수가 증가하면서 서버가 다운된 것.
황정음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마케팅 팀에 따르면 "황정음이 모델로 나선 온라인 광고 시점 이후 쇼핑몰 일일 방문자수가 약 15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기존 평균 일일 방문자수 대비 약 5만 명 이상 증가된 수치다"고 밝혔다.
또 "황정음이 착용한 가방에 대한 문의 및 이에 따른 매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황정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