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차익 매물에 밀려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상하이지수는 18일 현재 전일보다 0.14%(4.39p) 내린 3046.09를 기록했다.
전일 2% 가까이 급등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소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전일 강세를 보였던 원자재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약세로 돌아서면서 거래를 종료했다.
전일 강세였던 금융주들도 이날 하락했으나, 오늘 6월 방송과 인터넷 등 통신 통합 기대감에 이들 관련주는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