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상호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8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상호 환자의뢰 △재활공동연구 △학술 및 정보 교류 △전공의 상호교류 △병원홍보 상호지원 및 전산화 자문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2007년부터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