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www.CJmall.com)은 오는 22일 도서 음반 전문 매장인 'O’북&뮤직'(http://book.cjmall.com)을 대대적으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O’북&뮤직은 30만 권의 도서와 13만 장의 음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도서의 경우 5000원 이상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기존 CJ몰 상품 구매 시 제공됐던 각종 할인 혜택과 적립금 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돼 CJ몰 적립금만으로도 도서 및 음반 구매가 가능하다.
또 사은포인트인 '캔디' 적립, 'The CJ' 카드로 결제 시 주어지는 2% 추가 적립금 혜택까지 동일하게 적용 돼, 기존에 CJ몰을 이용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이 가능하다.
CJ몰 측은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에서 동시에 문화적 측면의 욕구까지 해소하는 즐기는 행위로 쇼핑의 패턴을 옮겨가고 있다"며 "O’북&뮤직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원 스톱 쇼핑을 제안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몰은 O’북&뮤직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만 진행되는 '오픈기념 특가'을 실시한다. 이문열의 삼국지등 최신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유아동 도서 등 100여 권을 엄선해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