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평가 위해 내주 방한

입력 2010-03-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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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국가 신용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내주 방한한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 관계자가 내주 방한, 연례 협의를 할 예정이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 동향과 정책 방향과 재정, 대외 부문의 건전성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협의에서 한국 경제의 회복과 건전한 재정 등을 알릴 방침이다.

무디스는 방한 결과에 따라 하반기 신용등급 전망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무디스는 2007년 7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A2,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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