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보금자리 일반공급 이틀째 접수

입력 2010-03-18 07:10

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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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물량에 대한 사전예약 이틀째 접수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평형에서 신청자수가 120%를 초과해 18일 사전예약은 A1-13·16블럭 51㎡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날 대상자는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한 세대주다. 60회 이상 납입은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동일 순위 내 동일 지역에서 경쟁이 생겼을 시에는 저축 총액, 납입 횟수,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부양가족 수, 해당 지역 거주 기간 등의 순으로 가린다.

한편 일반공급은 첫날인 지난 17일 청약저축 10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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