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 시즌에 발맞춰 오는 20일부터 매주말 실시간 '주말 국가교통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방국토관리청 및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관제되는 도로교통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me2DAY)를 통해 빠르게 제공하게 되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국토부는 국가교통정보센터(ITS)에서 me2DAY 운영사 NHN과 업무협정을 맺고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을 통한 국민적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