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MC 겸 배우 현영<사진>이 병원 검사를 받은 결과 척추가 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MBC 애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녹화현장에서 현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혼수로 건강검진이 유행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을 찾아가 몸 상태를 살펴봤다.
MRI 검사 결과 현영의 척추는 한 쪽으로 휘어져 있었다. 또 그녀의 척추나이가 38세로 평균 사람들보다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영은 "S라인 포즈를 너무 과도하게 취해서 이렇게 됐다"며 척추가 뒤틀린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현영의 척추뼈에 관한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