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후보 면접실시후 단독 추천
여신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7명에 대한 상근협회장에 공모한 후보 7명에 대한 면접을 22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초에는 16일 이사회에서 후보추천을 하고 24일 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을 확정할 것으로 계획됐었으나 일정이 변경된 것. 정확한 총회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공모한 후보는 22일 면접에서 13명의 이사진들에 의해 단독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여신협회 관계자는 "기존 이사회들이 7명의 후보들을 대면하지 않은 상태"라며 "대면을 통해 추천하는 것이 더 신중한 선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명의 이사진들은 기존 카드사 및 캐피탈 사의 임원진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