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2대8 가르마' 여권사진 공개 폭소

입력 2010-03-16 15:06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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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트위터

가수 겸 영화배우 하하(본명 하동훈)가 자신의 여권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하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주성치가 좋아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수염을 기르고 '2대8 가르마'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하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대박, 미남이에요", "말똥말똥한 눈과 2대8 가르마에 트레이닝복, 수염을 기른 당신은 간지남"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1일 소집 해제한 하하는 군복무 전까지 고정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에 재합류할 예정이다.

또 현재 그는 같은 방송사의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이 잠정 확정된 상태며 SBS의 토크쇼에 절친한 사이인 가수 MC몽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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