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16일 냉수 공급이 가능하고, 저수조 없이 수도에 바로 연결해 사용하는‘위니아 냉이온정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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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니아만도의 전문 기술인 마스터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순간냉각방식으로 냉수조 없이 바로바로 시원한 냉수를 공급해 준다.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센서에 의한 유량 감지 방식으로 사용량에 따른 필터 수명을 측정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특히 건전지 갈아 끼우듯 간편한 필터 교체 방식은 별도의 방문 관리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또 10시간마다 한번씩 자동으로 내부 배관을 세척해주므로 오염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한층 더 줄여줄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세척 버튼을 한번 눌러주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내부 세척이 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