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프리미어마일 탄생 1주년 행사

입력 2010-03-16 13:44

김현희 기자 maru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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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면세점 제휴 VIP 골드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결제금액별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항공사 사용우대 프로그램 마일리지로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한 해 2000만원을 사용할 경우 첫 사용보너스 5000, 기본적립 2만, 사용액 연동 보너스 5000이 더해져 총 3만 프리미어마일이 적립되므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시 4만 마일이 넘게 된다. 이 경우 동남아 왕복 보너스 항공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씨티은행은 신라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17일부터 1년간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소지 하고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VIP 골드카드를 즉시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7일부터 한 달간 신라면세점 서울점 및 인천공항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일 결제 금액대별로 신라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단일 카드 단위로는 최초로 창간되는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멤버십 매거진인 'C'는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고객의 고급스러운 취향과 안목을 대변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간됐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매거진 'C'는 고객의 품격에 어울리는 여행과 다이닝, 쇼핑, 패션, 리빙을 망라한 종합 여행,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두었다"며 "매거진 'C'를 통해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발행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