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채권혼합)’이 판매된지 한달 여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채권혼합)’는 마을금고 등 금융법인이나 고액개인고객을 타겟으로 한 공모형 상품으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주식투자비중은 최대 30% 이내로 제한한 상품이다.
또한 7%(기준가격1,070원)의 목표수익률을 올릴때마다 결산해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해 수익을 확정시키도록 구조화했다.
주식에 90%까지 투자해 목표달성시 배당하는 타사의 목표배당형상품과 달리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채권혼합)’는 30%이내의 주식투자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게 만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있다.
동부증권 WM(Wealth Management)본부 이종우 상무는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정적이면서 시장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적정수익을 추구하려는 고객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동부파워목표배당형펀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여유자금투자 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