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찾은 내비게이션 검색어는 월마트와 스타벅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내비게이션 서비스 회사인 텔레내브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130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한해동안 미국 소비자들이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한 목적지 중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월마트였으며 스타벅스가 그 뒤를 이었다.
또 검색어 10위중 대다수가 대형 마트와 프랜차이즈 체인점이었고 피자는 단일 음식 중에서는 가장 많은 검색수를 기록했다.
단일 음식중에서는 피자에 이어 차이니즈와 버거가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검색 도시에서는 LA와 워싱턴, 뉴욕, 시카고, 아틀란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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