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포스코, 롯데그룹컨소시엄, 지한글로벌컨소시엄 등 3곳이 예비 입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와 롯데의 2파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캠코는 최종 입찰을 거쳐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6월 중에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매각을 포함하면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총 2조 원 이상의 공적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5일 포스코, 롯데그룹컨소시엄, 지한글로벌컨소시엄 등 3곳이 예비 입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와 롯데의 2파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캠코는 최종 입찰을 거쳐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6월 중에 대우인터내셔널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매각을 포함하면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총 2조 원 이상의 공적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