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경쟁률이 15일 오후 2시 현재 평균 11.2대 1을 기록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오후 2시까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신청을 집계한 결과 469가구 모집에 5261명이 신청해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234가구를 모집한 서울은 3377명이 신청해 14.4대 1, 235가구를 모집한 인천·경기는 1884명이 신청해 8.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블록별로는 181가구가 배정된 A1-13블록에 996명이 신청해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88가구가 공급되는 A1-16블록에는 4265명이 몰려 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A1-16블록 84㎡로 69가구 모집에 2181명이 신청해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