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아이티'에 도움의 손길 보내

입력 2010-03-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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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유선이 '아이티' 이재민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15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선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창간 7주년을 맞아 33명의 스타와 함께 진행한 사랑 나눔 프로젝트 '아이티' 재난 구호 기금마련 자선 화보 'Help for Haiti'에 동참했다.

그녀는 "지진참사 이 후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존' 이라는 아이티 아이가 생사확인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사진 한 컷으로나마 아이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은 이번 화보에서 강렬한 느낌의 아프리칸 프린트가 눈에 띄는 롱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통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강하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함께 그녀의 아름다움이 녹아있는 모습은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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