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우월한 어릴적 모습 공개 "훈훈"

입력 2010-03-15 13: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3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밤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우월하다...우월해'란 제목과 함께 최시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의 어릴 적 목욕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1988년 2월1일에 찍은 것으로 첫 돌을 며칠 남겨두고 찍은 것. 사진 속 최시원은 크고 시원스러운 눈망울에 우람한 체격으로 지금의 멋진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이특은 최시원의 중학교 졸업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특은 "내 동생 시원이...어릴 적부터 누구나 부러워하는 멋진 외모... 지구촌 페이스를 가지고 있었으니 우월한 유전자라 말하고 싶다"는 글도 올렸다.

이어 "요즘은 5년간 운동해서 그런지 몸까지 헉이다"며 "저러면 뭔가 빠질 법도 한데 성격까지 좋다"며 동생 자랑을 늘어놨다.

이특은 "오랜만에 드라마도 시작했으니 잘 됐으면 좋겠다"고 최시원을 응원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우월한 유전자다", "뉘 집 아들인지 잘 생겼다" 등의 글을 올리며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서 남자 주인공 성민우 역을 맡아 배우 채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