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여신금융업계 투자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3일간 대항상공회의소에서 투자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원사들의 교육수요 부응 및 투자업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모투자펀드(PEF)와 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SPAC)설립 및 운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IBK경제연구소 이중완 수석연구위원, KT캐피탈 김윤구 본부장 등 업계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참가신청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crefia.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오는 24일까지 이메일(webadmin@crefia.or.kr) 및 팩스(02-2011-0701~2)로 접수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이강세 상무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PEF 업무와 최근 도입된 SPAC제도 등 투자업무 전반에 대한 회원사들의 높은 교육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업계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