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인증 획득
아모레퍼시픽의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메라는 유기농 발아식물 추출 성분의 '프리메라 베이비 퓨어로션' 외 베이비 케어라인 6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프리메라 베이비 퓨어로션’은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영유아 스킨케어 제품으로, 발아호밀, 유기농 오일, 자일리톨 등 99.9% 천연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또 생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는 발아호밀과 유기농 오일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항균효과가 탁월한 자일리톨 성분이 방어력이 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프리메라 베이비 케어라인의 핵심 성분인 발아호밀은 새로운 싹을 틔워 자라게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어 영양과 수분공급 효과가 탁월하다. 거친 외부 환경으로부터 새싹을 보호하듯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리메라 베이비 스킨케어제품은 마이아모레 사이트 (www.myamore.co.kr)를 통한 방문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에코서트(ECOCERT) 인증이란?
에코서트(ECOCERT)는 유럽연합(EU)이 인정하는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 단체로, 농산물과 가공품이 유기농 규정을 준수하는지의 여부를 매년 재심사를 거쳐 인증하고, 유기농 인증서를 재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