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미 휴대폰 결제서비스 임박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10-03-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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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5일 다날에 대해 미국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올 3~4 월에 시작하는 등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올 3~4월에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날은 이미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와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2~3위 업체와의 추가 계약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

미국의 디지털 컨텐츠 시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며, 온라인게임 시장 등이 최근 고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다날의 미국 서비스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신규 온라인게임 ‘로코’가 올 2분기부터 서비스될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신규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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