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총 1만여 명이 응모한 대규모 이벤트
르노삼성이 출시에 맞춰 선보인 '프리미엄 찬스'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행운을 잡아 뉴 SM3 한 대를 받게된 이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민병유(36) 씨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와 공동마케팅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찬스, 뉴 SM3 행운 이벤트'에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 SM3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뉴 SM3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뉴 SM3를 전시함과 동시에 행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1만: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된 민 씨에게는 뉴 SM3 RE 모델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민 씨는 "가족과 떠나는 여행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도중, 인천공항에 전시된 매력적인 뉴SM3를 보고 응모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행운의 기회를 차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당첨된 뉴SM3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아이들 통학용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전무)는 "지난해 7월에 뉴 SM3 출시 이래, 월 평균 5200대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