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증시가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지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유럽 다우존스스톡스600지수는 0.80p(0.31%) 상승한 258.40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지수는 8.39p(0.15%) 상승한 5625.65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도 0.28%(16.48p) 오른 5945.11을 기록한 반면 프랑스CAC40지수는 0.04% 하락한 3927.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미국의 소매 판매가 상승 등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산업생산 지표 호재로 유럽 최대의 엔지니어링 업체 지멘스가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