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호화저택 방송에 첫 공개 "눈길"

입력 2010-03-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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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한 장면(사진=SBS E!TV)

방송인 에이미가 방송 최초로 최근 새로 이사한 100평짜리 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상위 1% 엄친딸'편에 출연한 에이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집을 공개했지만 이사한 집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올리브TV '악녀일기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 28세)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치 사업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사업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상위 1% 다운 럭셔리한 집안 풍경과 엔틱 가구들로 꾸며진 거실과 침실, 고가의 그릇 세트와 미술작품 등을 공개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미를 비롯해 상위 1%의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이민선과 박래미가 출연해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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