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정인 솔로앨범 지지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정인<사진>을 지원했다.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길은 정인의 첫 솔로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소속사인 정글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자이다. 정인은 길의 갑작스런 출연 요청으로 인해 최근 '무한도전'의 '보고 싶다 친구야' 편의 촬영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길은 근 10년 동안 음악친구로 정인을 지켜봤던 길은 한쪽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멤버들에게 털어놨다.

정인의 애틋한 사연에 감동한 멤버들은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정인의 새로운 출발에 든든한 후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정인이 특별출연한 이날 촬영 분은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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