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이영은, 달콤한 키스로 커플 탄생?

▲사진=SBS

송중기와 이영은이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눠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지난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에서 레지던트 2년차 안경우(송중기 분)와 간호사 김영미(이영은 분)가 키스를 나눴다.

이들은 극중 잠시 만남을 가졌다가 헤어진 관계로 다른 이성들과 맞선을 보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영미는 경우에게 "다른 여자들과 맞선보면서 왜 나와는 안돼"냐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서로의 입술을 맞췄다.

앞으로 이들은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 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산부인과' 시청률은 10.6%(전국 기준)을 기록해 KBS 드라마 '추노'(33.5%)에 이어 수목드라마 2위 자리를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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