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친환경 어린이 에너지 놀이터’를 기증했다.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은 지난 10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어린이박물관 야외마당에 8가지 체험 놀이공간으로 조성한 ‘친환경 어린이 에너지 놀이터’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앞으로 단순 일회성인 활동을 벗어나 회사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곳에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어린이놀이터 기증 사회공헌 활동은 거꾸로 놀이터, 문화가 있는 놀이터라는 특색 있는 주제로 설계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최광식 관장)과 문화역사 계승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