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사진=이민정 미니홈피)
배우 이민정이 화이트데이에 사탕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과 오세원 성형외과에서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앙케이트 조사에서 이민정이 김태희, 한예슬 등 최고의 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 자리에 오른 것.
이번 앙케이트 조사는 20~30대 초반의 예비 신랑들과 성형외과를 찾은 20~30대 초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약 100여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2위에는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3위에는 '엉뚱녀' 황정음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김태희, 5위에는 한예슬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