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28), 이민선(28), 박래미(25) 등 엄친딸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 사람은 11일 방송되는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녹화에 참여해 상위 1%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올리브TV '악녀일기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방송인 에이미는 이날 방송 최초로 새로 이사한 100평짜리 자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미는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치 사업까지 진출하며 사업가로서의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이자 온스타일 'The Editors'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 불리며 유명세를 치른 이민선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피규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선은 대기업 고위 간부의 자제로 어린 시절을 미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보내 3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어렸을 적부터 안 해본 것이 없었던 럭셔리한 생활을 들려줬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구두마니아'로 얼굴을 알린 박래미는 버클리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며, 현재 바이올린 레슨과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월 천만 원이 넘는 수입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래미는 자신의 가장 귀한 물건으로 8천만 원 상당의 바이올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위 1% 엄친딸의 모든 것은 11일 목요일 밤 12시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