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보다 끼 넘치는 우람 기대
▲사진=뉴시스
탤런트 이미영<사진>이 가수준비를 하고 있는 둘째 딸 전우람 양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은 지난 7일 종영한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촬영현장에서 이미영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미영은 "우람이도 가수하려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자신의 둘째 딸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보람이도 잘하지만 우람이가 훨씬 더 잘한다"고 말해 둘째 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미영의 첫째 딸인 전보람은 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남편은 가수 전영록이다. 만약 우람 양까지 가수로 데뷔하면 배우인 이미영을 포함해 네 식구 모두가 연예인이 된다.
이미영이 인정한 둘째 딸 우람 양이 가수의 꿈을 이룰수 있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