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녀' 한장희, 그룹 '폭시' 합류…요염한 화보 공개

입력 2010-03-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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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멤버 다함과 한장희

'엘프녀' 한장희가 성인 섹시 그룹 '폭시'의 멤버로 데뷔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은 한장희는 섹시 그룹 '폭시(Foxy)'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폭시'는 2006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공연과 길거리 응원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으로, 한장희는 기존 멤버인 다함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엠씨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한장희와 폭시는 월드컵으로 대중에 알려 졌다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폭시라는 그룹명으로 인해 너무 선정적일 것이라는 섣부른 예측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장희가 합류한 폭시는 오는 17일 타이틀곡 '왜 이러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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