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 수능 맞춤 기본서 ‘나와! 수능’ 출시

2010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로 수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가 수험생들에게 실용적이면서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수능 대비 기본서 ‘나와! 수능’을 출시했다.

‘나와! 수능’은 최근 수능 100% 반영 대학이 증가하고 대학 완전 자율화 정책 실시 등 달라진 대입제도의 변화에 맞춰 2010학년도 수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최신 수능 경향에 맞춰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개편한 수능 맞춤 기본서다.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2과목으로 출시되어, 수능 출제 경향, 대표 유형 문제, 난이도별 실전테스트 등 고등학생들이 혼자서도 수능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 EBS 집필위원 등 국내 유명 필진들이 참여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난이도별로 출제하고, 꼼꼼한 해설을 수록해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언어영역은 영역별 수능 출제 경향과 실제 수능에 출제된 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수능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비법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난이도별 실전 테스트’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수능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신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지문별 핵심 내용 요약 정리 및 작가의 문학 세계 분석 등 자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꼼꼼한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어휘·어법 일주일 공략법’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어휘 어법과 관련된 핵심 내용 정리와 수능 기출 문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리영역은 인문·자연계 공통인 수학1과 인문계 전용 미적분과 통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체크, 유형체크, 수능 실전 문제로 나뉘어져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도식화된 개념 설명을 통해 개념별 연관 관계 및 체계를 시각화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내신에서 필요한 유형을 구분해 제시함으로써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핵심문제에는 학생용 꼬리문제를 삽입해 즉각적인 반복 학습을 가능케 하고, 다른풀이, 오답피하기 등이 해설지에 별도로 제공되어 학습 편의성도 높였다.

두산동아 이창훈 팀장은 “2010학년도에 수능 100%를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논술 비중이 약화됨에 따라 수능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수능 대비 기본서 ‘나와! 수능’은 이러한 입시제도의 변화에 맞춰 최신 경향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단계별 문제와 꼼꼼한 해설을 제공해 한 권으로 여러 권을 공부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알찬 교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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