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비스트 멤버 윤두준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0 국민대축제' 행사에 참석한 이상화 선수는 불가사리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귀걸이는 5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 이상화 선수가 이상형으로 밝힌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직접 선물한 것.
이상화 선수의 귀걸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이 선물한 바로 그 귀걸이다", "다른 행사에서도 이상화 선수가 이 귀걸이를 하고 나온 것을 봤다", "정말 맘에 들었나보다", "윤두준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